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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ke a child

walking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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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동네에 걷기운동 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.  청계천의 하류라는 그.. 냇가.  :ㅇ  난 이제 매일 조금이라도, 운동을 할 거라고 다짐했다.
워크홀릭이라는 말도 있지않던가.
내가 좋아하는 말 :ㅇ
나도 진정한 워크홀릭이 되어봐야지.

 우리집 앞에서 내려가 쭉 걸어가다보면 돈암동 익숙한 이 길이 나온다.
나에게는 물론 익숙한 길이었지만, 동네 경관이 바뀌어 다시 한번 새롭게 보여진다.
사거리입구의 다윗어린이집, 돈암동 천주교교회, 횡단보도, :)

 집으로 돌아오면서 난 생각해볼 수있는 힘이 생겼다.  그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내 자신이 여유롭지못한 것도 아니었으리라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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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ㅇ 그제어제 내가 방학동안에 하고자했던 것들이 되었다.
중앙일보 대학생 사진기자, 서울 월드디제이 페스티발에서의 시민기획단..국제협력팀.. ;)

잘 해보자, 개강이 곧 남지않았다.
앞으로 나의 움직임은
나를 직접 움직여 심장을 말하는  것.
-이 되도록.
: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