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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s, I'm here

빈센트 반 고흐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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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서울시립미술관
살아생전 그림을 미치도록 그렸으면서, 겨우 1점만 팔았다는 그. 주변인들이 고흐를 버렸다고 귀까지 자르고(: 귓볼만 잘랐다는) 정신병원에 입원해 가난한 삶을 살았다던 반 고흐. 그렇지만 그의 그림은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룬 화려한 느낌이었다. 밤의 까페 테라스를 볼 수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의 전시회 관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