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좋은 일요일 오후,
인천에 간 김에 둘러보게 된 송도유원지.
인천에 간 김에 둘러보게 된 송도유원지.
사람이 별로 없다. 바람 살랑살랑, 그림자도 살랑살랑-
나도 어렸을 때 여기에 놀러왔었다고 했는데- 기억이 나질 않는다 :)
관람차도 비어있어요
타보고싶었는데..
넌 누구냐 ?
바로 오리배..
오리배를 보니 박민규 소설집 '카스테라'가 생각이 났다.
오리배를 보니 박민규 소설집 '카스테라'가 생각이 났다.
091004
@송도유원지